본 연구는 국토정보 조사·관리 전문기관의 디지털 전환 현황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국토정보 조사·관리 전문기관의 디지털 전환 수용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인들을 도출하였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디지타이제이션 단계에서 기술적 수행 기관을 넘어 국가공간정보정책 디지털 전환의 토대를 마련하는 전략적 중재자 및 제도적 기업가 역할을 수행하고, 디지털라이제이션 단계에서는 시스템의 제도적 통합과 조정을 관리하는 오케스트레이터로 기능했다. 디지털 가속화 단계에서는 디지털soc 구축을 통해 국가 공간 데이터 표준화와 공간정보 생태계의 주권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국토정보 조사·관리를 넘어 국가 공간정보 생태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능동적 주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Toe 프레임워크의 내용을 토대로 디지털 전환 수용 요인을 도출한 결과, 기술적 요인으로는 상호운용성, 정보 보안성, 업무 효율성, 데이터 정확성, 사용 편의성, 시스템 확장성, 검증 가능성이, 조직적 요인으로는 최고경영진의 지원, 조직 구성원의 기술 수용성, 조직의 학습 역량, 조직 구조의 적응성, 프로세스 혁신 역량, 조직 내 지식 공유, 조직 커뮤니케이션 역량, 환경적 요인으로는 정부의 제도적 지원 환경, 이해관계자와의 협력, 시장 경쟁 환경, 국제 동향과 표준으로 확인되었다.
Jeong et al. (Wed,)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