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유스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을 대상으로 팀빌딩 중재를 실시하고, 그 효과를 확인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연구 참여자는 선수 18명과 지도자 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선행연구 고찰 및 전문가집단 회의를 통해 프로그램의 주요 요소를 도출하였다. 팀빌딩 프로그램은 의사소통, 감정소통, 대인관계, 목표설정, 역할명료성, 개인 심리기술 향상을 중심으로 총 8회기로 구성되었으며, 약 두 달간 현장에 적용되었다. 팀 빌딩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스포츠수행전략, 집단응집력, 코치-선수 상호작용, 팀 스포츠 의사소통 검사지를 사용하였으며, Wilcoxon 부호-순위 검정법을 활용하여 사전과 사후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팀빌딩 중재를 통해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포츠수행전략의 모든 요소가 향상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혼잣말 요소를 제외한 모든 요소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집단응집력의 모든 요소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코치-선수 상호작용의 모든 요소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하였다. 마지막으로 팀 스포츠 의사소통의 모든 요소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팀빌딩 중재가 단기간에 신생팀인 유스올림픽 국가대표팀을 기능화하는데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청소년 국가대표팀의 특수성을 고려한 팀빌딩 중재의 구조적 설계와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Kwon et al. (Wed,)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