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공공부문에서 개인의 가치와 동기가 조직성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조직문화가 어떠한 매개적 역할을 수행하는지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를 위해 공직가치와 공공봉사동기를 독립변수로 설정하고, 경쟁가치모형에 기반한 네 가지 조직문화 유형(혁신문화, 시장문화, 위계문화, 관계문화)을 매개변수로, 조직성과를 종속변수로 하여 변수 간 관계를 실증 분석하였다. 2024년 공직생활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Baron & Kenny(1986)의 3단계 매개효과 분석을 포함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공직가치, 공공봉사동기, 조직문화가 조직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공직가치 및 공공봉사동기와 조직성과 간 관계에서 조직문화의 간접매개효과가 실증적으로 확인되었다. 유형별로는 관계문화의 매개효과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공공봉사동기의 경로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공공부문 성과관리에서 내면적 가치와 동기의 효과적 발현과 실질적 작동에 있어서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의 중요성과 제도적 가치와 내면적 동기의 이중적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Yang et al. (Sat,)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