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무역정책 불확실성(tpu)과 경제정책 불확실성(epu)이 해운 및 항공운임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 분석하기 위해 2015~2025년 월별 시계열 자료를 활용한 의사결정나무 기반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해운운임은 과거 운임과 선복량 조절에 의해 주도되며, Epu는 중간 운임 구간에서, Tpu는 고운임 구간에서 조절 변수로 작동하는 상태 의존적 구조를 보였다. 반면 항공운임은 자기회귀성이 강한 가운데 정책 불확실성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였으며, 중간 구간에서는 Epu, 고운임 구간에서는 Tpu가 직접적인 조정 요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해운 운임은 항공 운임에 부분적인 전이 효과를 보였으나, 역방향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정책 불확실성 유형과 운임 수준에 따른 운송시장 반응의 비대칭적 메커니즘을 제시한다.
Jun-Woo Jeon (Wed,)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