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한 과학기술의 발전과 생성형 AI의 등장은 산업전반에 큰 변혁을 불러왔다. 패션을 포함한 인간의 창의적 예술 영역에도 영향을 주어 새로운 표현 언어로의 확장을 시도하는 중요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본 연구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신소재 기반 미래지향패션 이미지를 서사적 영상으로 구현하고 그 과정에서 패션 표현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데 목적이 있다.연구방법은 이론 및 창작연구로 구성된다. 이론 연구는 미래지향 패션과 신소재, AI와 패션 영상에 대해 살피고, 창작연구는 AI를 활용한 이미지 생성 및 영상 구현에 관해 탐구한다. 특히 신소재 동향 분류에 따라 전환된 이미지를 토대로 신소재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세편의 ‘미래지향 패션 화보 영상’을 구현함으로써 결과를 도출했다. 그 결과, 미래지향 패션이 디지털 또는 인공지능기술과 융합해 확장되어감은 소비자의 참여와 경험을 이끄는 서사적 장으로의 변화임을 이해했다. 또한, 물질적 소재 활용에서 비물질적 소재 수용으로의 전환을 의미함도 알 수 있었다. AI는 단순 도구를 넘어 창의적 파트너로서 패션 영상의 확장성과 창작 구현을 가능케 하지만, 현재 미완의 기술이기에 있을 창작기능의 기술적⋅윤리적 한계는 지속적 연구의 필요와 함께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남겼다. 본 연구는 생성형 AI를 수용해 미래지향 패션 영역의 실증적 창작 가능성을 탐색하고, 패션과 영상, 기술이 융합된 미래 패션 영상의 방향성을 제시함으로써 관련 분야의 창작 기초 정립 및 확장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 학술적⋅실무적 의의가 있다.
Nam hee Kim (Tue,)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