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영아기 어머니 우울과 유아의 외현화, 내재화 문제행동 변화 패턴의 전이 양상과 전이 양상에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부부갈등, 양육행동, 아버지 양육참여의 영향을 확인하는 것이다. 한국아동패널 3차(2010년), 5차(2012년), 6차(2013년), 7차(2014년)의 1,371명의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잠재프로파일분석과 성장혼합모형의 결합방법을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영아기 어머니의 우울에 대한 잠재계층은 ‘낮은 우울’, ‘중간 우울’ 두 가지로 확인되었다. 둘째, 만 4세~만 6세 기간 동안 내재화, 외현화 문제행동의 변화 양상은 ‘높은-증가’와 ‘낮은-감소’의 두 개 잠재계층이 확인되었다. 셋째, 어머니의 우울이 높을수록 유아기 ‘높은-증가’ 내재화, 외현화 문제행동 잠재계층으로 전이될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영아기와 같은 초기 환경에서의 정서적 경험이 이후 문제행동을 유발할 수 있으며, 어머니의 우울을 낮추는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넷째, 어머니의 우울과 외현화 문제행동 간 전이양상에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부부갈등, 양육행동이 영향을 미쳤다. 이는 부정적 환경에 따라 유아의 외현화 문제행동이 심화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며,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 특성을 촉진하고, 부부갈등을 완화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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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Mo Yeon
Hyo-Sik Choi
Keunchan Baek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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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 et al. (Tue,) studied this question.
synapsesocial.com/papers/69df2c88e4eeef8a2a6b1a61 — DOI: https://doi.org/10.5762/kais.2026.27.3.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