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亭子)는 한국 전통 건축물인 한옥의 한 유형으로, 최근에는 3d 모델링 및 스캔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그 형태를 3차원 데이터로 구현하려는 시도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는 영화나 드라마의 사극 제작 과정에서도 활용되며, 특히 폭발이나 화염과 같은 시각효과(vfx) 연출 시 건축물의 내부 구조와 자재가 드러나야 하는 장면에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그러나 문화재의 특성상 실제 건축물을 분해해 내부 자재를 완전히 디지털화하기는 복원 작업과 같은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현실적으로 어려우며, 대부분 건물 외관을 스캔하여 사용하는 한계가 존재한다. 또한 정자는 시대적 배경과 지역적 전통에 따라 형태가 다양하며, 일부는 사진이나 설계도만 남은 채 소실되어 직접적인 재현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형태나 종류가 다르더라도 공통된 다각형 구조를 기반으로 부재를 교체하거나 주요 파라미터(크기, 층수 등)를 조정하여 다양한 형태의 정자를 자동 생성할 수 있는 프로시저럴 모델링 기법을 제안한다. 해당 방법을 통해, 사용자는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정다각형 형태의 한옥 정자를 빠르게 생성 및 배치가 가능하며, 제안하는 절차적 접근은 정자의 구조적 다양성을 효율적으로 재현함과 동시에, 문화유산의 디지털 복원과 시각화에 활용 가능한 확장된 제작 방식을 제시한다.
Jeong et al. (Tue,)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