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교·대학교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부상불안, 지도자신뢰, 인지된경기력, 운동포기 간의 구조적 관계를 실증적으로 규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2026년도 대한체육회에 등록된 고등학교·대학교 운동선수 총 489명을 대상으로 집략무선표집법을 활용하여 표본을 추출하였으며, 응답의 일관성이 결여되는 것으로 판단된 15부를 제외하고, 총 474부의 자료를 최종유효표본으로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Window SPSS Ver 22.0과 AMOS ver 22.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확인적 요인분석(측정모형), 상관관계분석 및 기술통계 분석, 구조방정식모형분석, 팬텀변수모델링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운동선수의 인지불안은 지도자신뢰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반면, 신체불안은 지도자신뢰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도자신뢰는 인지된경기력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스포츠 부상불안과 인지된경기력의 관계에서 인지불안은 정(+)적 영향을, 신체불안은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지도자신뢰는 운동포기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스포츠 부상불안은 운동포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인지된경기력은 운동포기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곱째, 간접효과 분석 결과, 인지불안은 지도자신뢰 및 인지된경기력을 통한 매개 경로에서 유의한 영향을 나타내지 않은 반면, 신체불안은 지도자신뢰와 인지된경기력을 순차적으로 매개로 하여 인지된경기력 및 운동포기에 유의한 간접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Sang-Yong Yoon (Sun,)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