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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개념미술과 퍼포먼스 아트는 참여예술이 지배해왔다. 프랑스 큐레이터 니콜라 부리오(Nicolas Bourriaud, 관계미학(relational aesthetics)이라는 용어를 창안함)와 미국 미술사학자 그랜트 케스터(Grant Kester) 같은 지지자들은 관객이 참여하도록 격려함으로써 예술가가 새로운 해방적 사회관계를 촉진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인공 지옥』은 사회 참여 참여예술에 대한 최초의 역사적·이론적 개관서이다. 이 책은 20세기 미술의 궤적을 따라가며 유럽과 미국에서 참여 미학 발전의 핵심 순간들을 살펴본다. 이 여정은 미래주의(Futurism), 다다(Dada), 상황주의(Situationism), 체코슬로바키아 행위예술(Happenings), 아르헨티나 개념미술(Conceptualism)을 포함하며 토머스 허쉬혼(Thomas Hirschhorn), 타니아 브루게라(Tania Bruguera), 제레미 델러(Jeremy Deller) 같은 현대 작가들로 마무리된다. 2006년 Artforum에 실린 그녀의 논란을 불러일으킨 에세이 이후 클레어 비숍은 이 작업의 정치적·미학적 한계를 드러낸 몇 안 되는 인물 중 하나이다. 『인공 지옥』에서 그녀는 예술가와 비평가들이 이 작업에 대해 주장하는 민주주의와 해방의 주장을 면밀히 검토할 뿐 아니라, 그러한 참여 및 협력 예술이 초대하는 윤리적(예술적이기보다는) 기준으로의 전환도 문제 삼는다.
클레어 비숍(Claire Bishop)은 이 질문을 연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