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Adhd 자녀를 양육하는 미국 거주 한인 이민자 어머니의 경험을 심층적으로 탐색하는 것이다. 목적적 표집을 활용하여 미국 뉴저지 한인 가족 상담 서비스 기관을 통해 미국에 거주하며 Adhd 자녀를 양육하는 총 6명의 이주 한국인 어머니를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였다. 4주간에 걸쳐 주 1회씩, 초점집단면담을 수행하여 이들의 양육 경험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주제 분석을 시도하였다. 그 결과, ‘가족을 버텨내기가 버거움’, ‘소외의 교차점에서 ‘을’로 살아감’, ‘심리적으로 취약해짐’, ‘전방위적 노력으로 부모 역량을 강화함’, ‘이민 맥락의 영향을 체감함’, ‘진전을 경험해 나감’이라는 6개의 중심 주제, 16개의 하위 주제, 그리고 47개의 의미 단위가 도출되었다. 본 연구는 Adhd 자녀의 양육자이자 소수 이민자로 살아가는 이들 고유의 경험을 최초로 밝히고 있으며, 이들 대상 문화적으로 적합한 통합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근거 기반을 제공한다. 또한, Adhd 자녀를 둔 국내 한국 부모와 이민자 부모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Jinhee Koo (Wed,)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