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대리인 이론(agency theory)과 행동적 대리인이론(behavioral agency theory)에 근거하여 외식산업에서 CEO의 지분 기반 보상이 국제화 속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사회 독립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패널자료 분석 결과, CEO의 지분 기반 보상은 국제화 속도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사회 독립성은 CEO 지분 기반 보상과 국제화 속도 간의 관계를 부정적으로 조절하는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론적으로 본 연구는 CEO의 지분 기반 보상이 전략적 위험 감수 수준뿐만 아니라 국제화의 속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실증적으로 제시함으로써 대리인이론과 행동적 대리인이론을 확장한다. 특히 손실회피 성향이 시간 민감적인 국제 확장 전략을 지연시킬 수 있음을 규명한다. 실무적으로 본 연구의 결과는 높은 CEO 지분 인센티브와 강한 이사회 독립성이 국제 성장 속도를 더욱 지연시킬 수 있음을 시사하며, 기업의 국제화 전략에 부합하도록 경영자 보상체계와 이사회 구조를 보다 정합적으로 설계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한다.
Nguyễn et al. (Sat,)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