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과보호적 양육태도와 안녕감의 관계에서 수줍음과 학교생활참여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B광역시와 G도에 소재한 5개 중학교 학생 706명을 대상으로 연구 변인을 측정하는 설문조사 자료를 수집하고,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적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확인하였다. 첫째, 부모의 과보호적 양육태도와 안녕감, 수줍음, 학교생활참여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둘째, 부모의 과보호적 양육태도와 안녕감의 관계에서 수줍음의 완전매개효과가 유의하였다. 셋째, 부모의 과보호적 양육태도와 안녕감의 관계에서 학교생활참여의 완전매개효과가 유의하였다. 넷째, 부모의 과보호적 양육태도와 안녕감의 관계에서 수줍음과 학교생활참여의 순차적 완전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과보호적 양육태도가 수줍음과 학교생활참여를 거쳐 간접적으로 안녕감을 저하시키는 심리사회적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과보호적 양육을 받은 청소년의 안녕감 향상을 위해 수줍음과 학교생활참여가 중요한 개입의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끝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방향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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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hyeon Kang
Donghyung Lee
The journal of Educational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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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 et al. (Tue,) studied this question.
synapsesocial.com/papers/69a91dedd6127c7a504c141d — DOI: https://doi.org/10.15854/jes.2025.09.56.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