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과거 외국 문화에서 도출된 스포츠 응집력 내용과 차별화하여, 국내 대학 운동부 문화 및 축구 현장에서 새롭게 도출될 수 있는 응집력의 내용을 심층적으로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의 자료 수집을 위해 2024년 12월부터 2025년 3월까지 개방형 설문지와 심층 면담을 사용하였으며, 2024-2025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대학 축구 선수를 대상으로 개방형 설문지에서 80명, 심층면담에서 12명을 통해 응집력의 내용을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귀납적 내용분석을 통해 자료를 통합하고 축소하는 과정을 거쳐 의미 있는 주제들을 도출하고 범주화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국내 대학 축구팀 응집력의 개념적 구조는 대인관계, 팀 결속, 팀 경기력, 개인주의, 대학 운동부 문화 총 5개 요인으로 범주화 되었으며, 대학 축구팀에서 지도자 및 선·후배 간의 관계의 중요성, 팀 경기력과 응집력의 순환 관계를 재확인하였고, 현재 대학 운동부 선수들의 개인주의 성향은 팀 응집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내 운동부 문화에서는 지도자 뿐만 아니라 부모, 주장 등 주요 타자의 영향이 대학 축구팀 응집력에 중요함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를 통해 과거 해외에서 언급된 응집력 요인과 다르게 국내 축구 현장에 맞는 응집력 요인을 도출하였으며,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축구 현장 및 지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ee et al. (Sat,)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