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가 노인의 일상생활과 정서적 상태에 미치는 효과를 돌봄 수준별로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에서는 돌봄 수준에 따라 스스로 거동이 가능한 건강한 노인을 ‘예방돌봄 집단’, 거동에 불편함이 있는 노인을 ‘집중돌봄 집단’으로 구분하여 대상자의 돌봄 수준에 따른 서비스의 적절성 수준을 평가하였다. 이를 위해 A광역시 B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을 예방돌봄 집단과 집중돌봄 집단, 그리고 각 집단에 대응하는 통제집단에 각각 배정하여 3개월간 사전·사후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예방돌봄의 경우, 실험집단은 통제집단과 비교해서 일상생활의 변화와 안전감 수준이 향상되었지만, 집중돌봄은 실험과 통제집단 모두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다. 실험에 참여한 예방돌봄과 집중돌봄 집단을 직접 비교한 결과, 일상생활의 변화와 안전감, 우울감은 집중돌봄 집단에서 전반적으로 향상된 반면, 예방돌봄 집단은 변화가 없거나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는 돌봄 수준에 따른 응급안전안심서비스의 차별적 효과를 실증적으로 제시함으로써 노인의 기능 수준과 돌봄 필요도에 따른 차별화된 맞춤형 설계의 필요성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노인 돌봄정책 개선 및 Ict 기반 복지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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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won Lim
Soo‐Wan Kim
Chonnam National University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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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 et al. (Thu,) studied this question.
synapsesocial.com/papers/69fed090b9154b0b828779fe — DOI: https://doi.org/10.5762/kais.2026.27.4.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