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행정중심복합도시에 계획 중인 국회세종의사당을 대상으로 국가 상징 공간의 설계 방향을 공간적 관점에서 고찰하고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국회의사당은 입법 기능과 삼권분립을 상징하는 핵심 국가 시설이자 시민과의 소통이 요구되는 공공적 공간이지만, 기존 논의는 주로 기념비적 건축 형태와 조형적 표현에 의존해 왔으며 시민의 접근성, 일상적 이용, 공간적 개방성, 그리고 도시 구조와의 연계성에 대한 검토는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국회의 상징성을 조형 중심의 상징 개념에서 벗어나 시민의 이용과 체류, 그리고 도시적 맥락 속에서 형성되는 경험적 상징의 관점에서 재해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이론적 고찰, 해외 국회의사당 사례 분석, 국가상징구역의 공간 구조와 입지 여건 분석을 종합적으로 수행하여 설계 방향을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 국회세종의사당은 독립적 기념물이 아니라 도시 구조와 연계된 평면적이고 집약적인 공간 구성과 오픈스페이스 중심의 배치를 통해 시민이 일상적으로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적 상징 공간으로 계획될 필요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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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Keon Kim
Jae-Hong Han
Do-Yun Kim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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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et al. (Thu,) studied this question.
www.synapsesocial.com/papers/69fed140b9154b0b8287876e — DOI: https://doi.org/10.5762/kais.2026.27.4.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