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비기술기반 창업 소상공인을 독립적인 혁신 주체로 인식하고, 이들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적 토대를 마련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Katz와 Gartner(1988)가 제시한 신생조직의 네가지 속성인 의도성, 자원, 경계, 교환의 구조를 활용하여 소상공인 성장 정책을 창업활동 과정 단계에 따라 맵핑하였다. 분석 결과, 비기술기반 창업 소상공인의 창업활동 과정은 고객 접점, 서비스·브랜드, 로컬 맥락 등 비기술적 자원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현행 성장정책 역시 재정적 자원 공급과 온라인 판로 지원 등을 통해 이러한 활동을 상당 부분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창업 활동 단계별로 살펴보면, 자원과 교환 단계에 비해 성장 의도 설정이나 로컬, 브랜드 경계 형성과 같은 의도성, 경계 단계에 대한 지원은 상대적으로 간접적인 경향을 보여, 향후 비기술기반 창업 소상공인의 단계별 특성을 반영한 정책 포트폴리오를 정교화할 필요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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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Hea Choi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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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Hea Choi (Thu,) studied this question.
www.synapsesocial.com/papers/6a04141c79e20c90b4444478 — DOI: https://doi.org/10.5392/jkca.2026.26.04.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