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2024년 3월부터 11월까지 파주시 운정보건소에서 시행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에 참여한 일반인 111명의 설문 자료를 이용하여 교육효과와 시행 의지 관련 요인을 분석하였다. 연구 목적에 맞게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빈도분석을 하고 심폐소생술 수행 의지의 전-후 차이는 paired t-test를 시행하였으며,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대상자인 111명 중 남성 비율(55.9%)이 여성보다 높았으며, 연령은 40~49세 군에서(37.9%), 학력수준은 대학교 졸업 군에서(47.7%) 가장 높았다. 또한 기혼자(64.9%)이거나 자녀가 있는 경우(56.8%), 가족과 함께 거주하는 비율(65.8%)이 높았으며, 동거 가족등 심혈관 및 심뇌혈관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36.9%로 나타났다. 둘째, 대상자의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관련 특성을 분석한 결과, 자발적인 참여보다 비자발적 참여(63.1%)가 높았고, 과거 이론 및 실습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는 대상자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향후 지속적인 교육을 받고 싶다고 응답한 대상자 중에서는 ‘가족들의 심장질환에 대한 응급처치 대비(37.8%)’를 목적으로 선택한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선호하는 교육 장소는 전문 교육기관(36.9%)과 보건소(32.4%)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전후의 시행 의지변화를 분석한 결과, 심폐소생술 시행 의지는 교육 전 4.072에서 교육 후 4.279로 증가하였고, 응급처치 수행 의지는 교육 전 3.671에서 교육 후 4.297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또한, 향후 지속적인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는 교육 전 4.045에서 교육 후 4.324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5). 응급의료 취약지역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행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일반인의 시행 의지가 증가한 것은 긍정적인 결과이다. 본 연구 결과를 기초자료로 하여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 대상자를 선정하여 재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등 일반인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시행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Kim et al. (Thu,)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