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노동 연구는 Hochschild 이후 민간부문에서 공공부문으로 확장되었으며, 국내에서도 상당한 연구 성과가 축적되었다. 그러나 개념 및 측정 방식의 차이로 인해 이론적 통합에는 한계가 존재한다. 또한 대부분의 연구가 인사조직관리 관점에 편중되어 있어 감정노동의 사회구조적 맥락에 대한 분석은 부족하다. 본 연구는 국내 공공부문 감정노동 연구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사회구조적 관점의 질적 연구를 통한 이론적·방법론적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유자녀 여성 공무원의 민원업무 경험을 근거이론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유자녀 여성 공무원의 젠더화된 추가적인 감정노동 부담 및 감정노동 업무 배치를 통한 불평등의 재생산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감정노동을 개인의 감정관리를 넘어 사회구조적 불평등 재생산 메커니즘으로 이해하는 시각을 제공한다.
Building similarity graph...
Analyzing shared references across papers
Loading...
Nam‐Ok Kwon
Kwangwoon University
Sanghag Kim
University of Iowa
Journal of Social Science
Building similarity graph...
Analyzing shared references across papers
Loading...
Kwon et al. (Thu,) studied this question.
synapsesocial.com/papers/6a1bd1745783ba022b6fd0fe — DOI: https://doi.org/10.22418/jss.2026.4.65.1.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