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SARIMA-XGBoost 결합 모델을 활용하여 2000년~2023년 중국의 에너지 탄소배출 추이를 분석․예측하고, ARIMA 모델로 감축정책 효과를 평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는 단일 모델의 장점을 결합하여 중국 전 영토의 장기 시계열에서 탄소배출 추이와 정책수단의 연계성을 분석했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분석 결과, 중국의 탄소배출은 세 단계로 구분된다. 2000년~2007년은 중화학 공업 확장과 석탄 중심 에너지 구조로 배출이 급증하며 강제형 정책수단에 의존하였다. 2007년~2012년은 증가 속도가 둔화되고 시장 메커니즘 정책이 도입되었다. 2012년~2023년은 정체기에 진입하며 “강제+시장+자발적” 다원정책 체계가 형성되었다. 정책효과 평가 결과, 2008년 이후 연평균 5.07억 톤, 2012년 이후 연평균 22.87억 톤의 감축효과가 나타나 정책체계 개선과 함께 효과가 강화되었다. 또한 2024년~2030년 탄소배출 증가율은 12.78%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어, “탄소 피크 및 탄소 중립” 목표에 따른 에너지 구조 전환 성과가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중국의 감축 전략과 글로벌 기후 거버넌스에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Zhou et al. (Sat,)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