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교육 수준이 매우 발달한 나라이지만, 학교교육과 성인교육 참여 수준에 있어서 격차가 존재한다. 본 연구는 한국교육개발원의 평생학습 개인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고용 특성에 따른 성인학습 참여 수준과 삶의 질에 대한 인식 차이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정규직에 종사하며 숙련도가 높은 직업을 가진 사람일수록 성인학습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삶의 질 인식 수준은 고용특성보다는 성인학습 참여자의 교육수준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서적 안녕감 및 인지된 경제적 안정성과 같은 삶의 질 특정 영역에서는 일부 고용 특성에 따른 차이가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학습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적·정서적 차원을 동시에 고려한 맞춤형 정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Jung et al. (Sat,) studied this 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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