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이용자의 사회심리적 특성인 외로움과 사회적 교류가 생성형 AI 지속이용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실용적 이용 동기와 정서적 이용 동기가 차별적인 매개 역할을 수행하는지를 실증하였다. 이를 위해 이용과 충족 이론 및 미디어 의존 이론을 이론적 기반으로 다중매개 구조방정식모형을 구성하였고, 설문을 통해 생성형 AI 이용 경험이 있는 성인 761명의 응답을 수집, 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실용적 이용 동기만이 지속이용의도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정서적 이용 동기의 직접 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매개효과 분석에서는 네 개의 간접경로 중 사회적 교류 → 실용적 이용 동기 → 지속이용의도 경로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외로움은 직·간접효과 모두에서, 사회적 교류는 직접효과에서 유의한 영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생성형 AI의 지속 이용이 정서적 위안이나 사회적 결핍의 보상보다는 실질적인 기능적 효용 인식에 의해 주도된다는 점을 보여주며, 풍부한 사회적 교류 경험이 생성형 AI의 실용적 가치 인식을 매개로 지속 이용으로 이어지는 특정 메커니즘이 작동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Yi et al. (Sun,)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