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양육수의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의 보호, 유기동물의 발생 억제, 공중 위생상의 위해 방지를 위해 2014년부터 동물등록제가 시행되고 있다. 동물등록제는 반려견의 유실과 유기를 예방할 수 있는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제도이다. 이 논문에서 광주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조치한 유기견의 동물등록과 반환 현황을 분석하여, 반려동물의 유기를 예방하는 동물등록제의 기능이 유효하게 작동하는지를 살펴보았다. 또한, 개체의 품종, 크기, 양육 환경, 중성화 여부와 반환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2018년부터 2023년까지 보호된 유실·유기견 9,831마리 중 6.4%인 629마리가 동물등록된 상태로 입소하였으나, 등록 정보의 부정확성으로 인해 17.2%는 동물등록이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호자에게 반환되지 못하였다. 또한, 품종과 크기 및 중성화 여부에 따라 반환 및 등록과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소형 순혈종의 등록률이 중대형 혼혈종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았고, 중성화 된 개체의 등록률 또한 그렇지 않은 개체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았다. 본 연구가 현행 동물등록제도의 개선점과 제고 방안을 제안함으로써 반려견의유실 및 유기를 억제하는데 기여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양육 문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Cho et al. (Sat,)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