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의 민속 이슬람 전통을 따르는 마라부트(Marabout)의 이중 논리로 인한 탈리베(Talibé)의 인권 침해의 심각성을 드러내며 아동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있다. 부르키나파소의 탈리베 제도는 이슬람교 전통 교육의 한 형태로 시작되었고 마라부트의 종교 권위는 공동체적 안정과 도덕적 기준을 제공하는 동시에 전통이라는 굴레에 의해 아동들은 길거리에 방치되거나 학대를 당하고 있다. 이러한 탈리베 제도는 지역 사회의 문제만이 아니라 해결해야 할 전 세계적인 인권 문제이다. 이 연구를 통해 한국 사회 역시 국제 인권 의식을 제고하고 아프리카와의 문화 교류에 기여하며 국제적 책임을 감당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된다. 따라서 마라부트의 이중 논리를 규명하며 탈리베 인권에 관한 연구는 아동 권리, 교육 불평등, 사회적 배제 등의 문제를 글로벌 맥락에서 성찰할 수 있다.
Heejin Kim (Sat,)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