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병원과 노인복지관이 협력하여 진행한 ‘나 돌봄(몸-마음-영성)’ 프로그램이 노인 만성질환자의 통합건강증진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화성시 D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만 65세 이상 암 및 만성 근골격계 질환 노인 45명을 대상으로 12회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대응표본 t-검정 및 Wilcoxon 검정을 통해 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프로그램 참여는 노인 만성질환자 전체의 통합적 건강(신체, 정신, 사회), 질병관리 자기효능감, 자아존중감 모두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p<.01). 특히, 통합건강의 하위 영역 중 정신건강의 향상 폭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질환군별 비교에서는 만성근골격계 질환자의 자아존중감 변화는 유의미하지 않았으나, 암 환자 집단은 모든 변수에서 유의미한 향상을 보여 질환 특성에 따른 효과 차이를 시사했다. 본 연구는 병원과 복지관의 다학제적 협력 모델을 통해 통합적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노인의 ‘나 돌봄’ 역량 강화에 기여했음을 입증하였다. 연구 결과는 정책적 지원 기반 마련, 질환별 맞춤형 모듈 개발 등 향후 지역사회 통합건강관리 프로그램 확대 방안 모색을 위한 실천적 근거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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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un Kim
Korean Register (South Korea)
Songwol Lee
JunYoung Kim
Korea Gerontolo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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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et al. (Wed,) studied this question.
synapsesocial.com/papers/69d895a86c1944d70ce06ace — DOI: https://doi.org/10.31888/jkgs.2026.46.2.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