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1인 가구의 연령대별 디지털 활용 역량¹의 특성을 파악하고, 디지털 리터러시역량이 웰에이징(Well-aging)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조사는 2025년 9월 15일부터 9월 21일까지 7일간 사회조사 기관인 한국여론리서치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 만 69세 이하의 1인 가구원 41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연령대에 따른 노트북 보유 여부 및 노트북 상시 사용 가능 여부는 60세 이상 집단에서 평균 점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확인되었다(p<0.01). 이용 가능한 기기 항목 중 스마트 패드 및 스마트 주변기기 보유 여부 또한 29세 이하 집단보다 60세 이상 집단에서 평균 점수가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01).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대인관계 측면에서는, 지인과의 인터넷 활용 정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p<0.05). 디지털 매체 과다 사용 측면에서는 식사 중 디지털 매체 몰입과 디지털 기기사용 시 행복감 인식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었다(p<0.001).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생활이 일상화되면서, 외로움을 비롯한 정서적 욕구가 미디어 이용의 주요 동기로 부상하였다. 이와 함께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나이 들어가고자 하는 '웰에이징(Well-aging)' 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 차원에서는 단순한 복지지원에 그치지 않고, 소득 유지 및 취업 지속 지원, 생활권 기반의 소규모 커뮤니티 활성화, 심리·정서 지원 체계의 강화가 함께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Sung et al. (Thu,) studied this 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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