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본 연구는 경두개직류자극(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 tDCS)이 노인의 사지간 협응 수행과 피질척수로의 흥분성 및 억제 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방법: 본 연구에는 65세 이상의 건강한 남성 노인 15명이 참여하였으며, 실험집단(tDCS), 위약집단(sham), 통제 집단으로 구분하여 각 집단에 5명씩 무작위 배정하였다. 신경생리학적 변인은 운동유발전위(rMEP) 진폭과 침묵기(SP) 지속시간을 측정하였다. 각 조건에서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하여 집단 간 및 시기 간 변화를 분석하였다.결과: tDCS 집단은 rMEP 진폭이 사전 대비 사후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동측 동일 위상(ipsilateral in-phase)과 반대측 동일 위상(contralateral in-phase) 조건에서 가장 큰 증가율을 나타냈다. 반면, Sham 집단과 통제집단에서는 rMEP 진폭의 변화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SP 지속시간의 경우, tDCS 집단은 수행 난이도가 가장 높은 동측 반대 위상 조건에서 가장 큰 증가를 보였으며, 다른 조건에서도 Sham집단과 통제집단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결론: 본 연구 결과는 tDCS가 노인의 사지간 협응 수행과 관련된 피질척수로의 흥분성을 증진시키고 억제조절 기능을 효과적으로 변조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tDCS가 노화로 인한 운동 협응 저하를 보완하기 위한 유용한 신경조절 기반 중재 전략이 될 수 있음을 뒷받침한다.
Lee et al. (Thu,)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