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are not available for this paper at this time.
본 연구는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류콘텐츠 노출도가 한국 방문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자민족중심주의와 한류콘텐츠 만족도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실증분석하고 있다. 일본인 201명을 대상으로 실증 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류콘텐츠 노출도는 일본인들의 한국 방문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일본인들이 한류콘텐츠에 자주 접하는 경우, 한국의 관광지나 콘텐츠 촬영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그곳을 방문하려는 경향이 높아지는 점을 보여준다. 둘째, 일본인의 자민족중심주의는 한류콘텐츠 노출도와 한국 방문의도 간의 관계를 약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선행연구에서 강조하는 바와 같이 자민족중심주의 성향을 지닌 일본인의 경우 일본의 콘텐츠 촬영지나 관광지에 대한 자부심이 높기 때문에, 한류에 노출됨으로써 한국에 방문하려는 의도가 약화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본 연구에서 한류콘텐츠 노출도와 한국방문의도 간의 관계가 자민족중심주의에 의해 약화된다는 결과가 나타난 점은 향후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 방문의도의 연구에 이론적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과 국가 수준에서 한국 방문을 유도하는데 있어서 외국인의 자민족 중심주의가 고려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ee et al. (Fri,)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