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국내 15개 무역항의 PM2.5 및 NO₂ 농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항만별 대기오염 특성을 유형화하고 차별화된 관리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K-medoids 군집분석과 유클리디언, DTW, TWE 등 다양한 거리 척도를 활용해 최적 모형을 도출했다. 분석 결과, PM2.5는 지리적 요인에 따라 서해안(고농도)과 동·남해안(저농도)으로 구분된 반면, NO₂는 항만 운영 강도와 도시 인접성이 주요 결정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에 PM2.5 고농도 군집에는 광역 공동 저감 체계를 NO₂ 고위험 군집에는 선박 및 하역배출 관리 강화를 제안한다. 본 연구는 항만을 유형별로 분류하여 정책 설계의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향후 맞춤형 환경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Park et al. (Wed,)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