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코로나19 전·중·후 시기(2018·2020·2024)에 따른 중장년(40–64세) 1인 가구의 우울증상 고위험군 유병률 변화와 경제활동 상태 관련 요인의 시기별 영향을 분석하였다. 지역사회건강조사(2018·2020·2024) 자료를 활용한 반복 단면연구로, 복합표본 설계를 반영한 교차분석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우울증상 고위험군 유병률은 팬데믹 시기에 증가하였으며, 일부 집단에서는 이후에도 위험 수준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 2018년과 2024년에는 비경제활동 인구의 우울증상 고위험군 위험이 더 높았으나, 2020년에는 집단 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성별, 가구소득, 주관적 건강 상태, 주관적 스트레스 인지 수준, 정신건강 상담 경험은 시기별로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으며, 특히 주관적 건강 상태와 스트레스 인지는 모든 시기에서 가장 강력한 요인이었다. 본 연구는 중장년 1인 가구의 우울증상 고위험군이 위기 이후에도 지속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시기별 특성을 고려한 정신건강 정책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Hyang-Sook Choi (Tue,) studied this 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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