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국법령 이해 교육콘텐츠를 ‘다문화 디지털콘텐츠’로 정의하고, 공공 온라인 플랫폼인 K-MOOC에서 구현된 생성형 AI 기반 강좌 사례를 중심으로 그 설계 및 구현 과정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최근 한국의 외국인 유학생 정책이 체류 안정과 정주 연계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전환됨에 따라 생활 밀착형 법령 이해 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나 대학 현장에서는 관련 교육이 단기 특강이나 단순 번역 안내 수준에 머물러 체계적인 교육 모델로 정착되지 못하는 한계를 보인다. 이에 본 연구는 사례연구 방법을 적용하여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한국 생활법률 AI 내비게이션」 강좌의 구성과 설계 특징을 고찰하였다. 분석 결과, 해당 콘텐츠는 수업사태 이론(Gagné, 1985)과 구성주의 학습 이론(Jonassen, 1991)에 기반하여 개발되었으며, 다언어 자막 지원, 실제 생활 사례 중심의 시나리오 구성, 생성형 AI 기반의 대화형 상호작용 전략을 통합한 다문화 디지털 교육 구조를 갖추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설계 특징을 중심으로 콘텐츠의 교육적 의미를 분석하고, 정책적 활용 가능성을 논의한다.
Mi Jung Park (Tue,) studied this 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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