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전기동차(EMU) 차륜의 삭정(Grinding) 주기와 결함 특성을 실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하여 유지보수 효율성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철도운영기관에서 운영 중인 전기동차의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총 14,007건의 삭정 및 교환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차륜의 평균 수명은 약 1,051,518km로 나타났으며, 연평균 유지보수 비용은 약 2,474백만원으로 산출되었다. 또한 정비 소요로 인한 차량 운용 가용도 손실은 평균 -3.1%로 분석되었다. 불량 유형에서는 마모와 편마모가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하여 예방적 관리의 필요성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국내외 차륜 삭정 선행연구의 한계를 보완하고, 데이터 기반의 유지보수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였다. 특히 최적 차륜 삭정 주기 설정, 예지보전(Predictive Maintenance) 시스템 도입, 스마트 유지보수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정책적 대안으로 제시하여 철도차량 운영의 경제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Kim et al. (Thu,)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