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배경 : 최근 생성형 AI(Generative AI)의 비약적인 발전은 미디어아트 창작 과정에 새로운 표현 방식과 제작 기법을 도입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국내 연구는 주로 개별 작품 사례나 기술적 구현 검증에 집중되어 있어, 창작자가 AI를 실제 프로세스에 어떻게 적용하는지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국내 미디어아트 창작자들의 생성형 AI 활용 방식과 패턴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통해 국내 창작 환경의 특성을 규명하여 실무적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연구방법 : 문헌 연구를 기반으로 정량적·정성적 분석을 병행하였다. 정량적 분석에서는 국내 주요 학술 데이터베이스에서 선별된 20편의 문헌을 대상으로 텍스트 마이닝(TF-IDF, K-Means 클러스터링)을 수행하여 주요 연구 주제를 도출하였다. 이어지는 정성적 분석에서는 도출된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창작의 3단계(Pre- Production, Production, Post-Production)에서 AI의 역할과 창작자의 개입 양상을 사례 중심으로 고찰하였다.연구결과 : 분석 결과, Pre-Production 단계에서는 GPT 기반 언어 모델이 개념 확장의 협업 도구로 활용되었으며, Production 단계에서는 Midjourney, Stable Diffusion 등이 이미지 생성 및 스타일 변형을 위한 효율적 제작 도구로 기능하였다. Post-Production 단계에서는 Adobe Firefly 등을 활용한 품질 보완이 이루어졌으나, 전시 기획 등에서의 활용은 미비했다. 특히 국내 창작자들은 AI의 독창성 부재와 맥락 이해의 한계를 인지하고, 이를 창작의 주체가 아닌 인간의 창의성을 확장하는 도구로 수용하는 경향을 보였다.결론 : 본 연구는 국내 미디어아트 분야의 AI 활용 패턴을 실증적으로 구조화하고, 기술적 한계에 대한 창작자들의 대응 전략을 체계화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는 향후 AI 기술을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창작 과정에 효과적으로 통합하기 위한 실천적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Ro et al. (Tue,)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