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zes psychosocial adjustment disparities in multicultural adolescents, indicating the impact of immigrant mothers’ parenting resources.
본 연구는 이주배경 어머니의 양육자원을 다차원적으로 유형화하고, 이에 따른 다문화 청소년의 심리사회적 적응 격차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다문화청소년패널조사(MAPS) 2기의 5차년도 조사(2023년) 자료 중 이주배경 어머니-청소년 자녀 1,818쌍을 최종 분석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잠재프로파일 분석은 JAMOVI 2.7.12를 활용하였으며, 유형 간 적응 차이는 일원배치 분산분석(ANOVA) 및 교차분석(c2 검정)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이주배경 어머니의 양육자원 잠재프로파일은‘자원 풍부형(6.6%)’,‘자원 취약형(25.4%)’,‘자원 보통형(68.0%)’의 3개 집단으로 분류되었다. 특히 전체의 약 25%를 차지하는‘자원 취약형’은 경제적 빈곤뿐만 아니라 부모효능감, 배우자 지지 등 심리•관계적 자원까지 결핍된 위기 집단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도출된 잠재유형에 따라 청소년 자녀의 심리사회적 적응 수준에 유의미한 차이가 확인되었다. ‘자원 풍부형’집단의 자녀는 학교생활적응과 진로준비역량이 가장 높게 나타나 긍정적인 적응 양상을 보인 반면,‘자원 취약형’집단의 자녀는 우울과 사회적 고립 수준이 유의하게 높아, 어머니의 자원 결핍이 자녀의 내재화 문제로 전이되는‘누적된 위험’이 확인되었다. 셋째, 사이버비행의 경우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을 내적 자원 수준에 따라 이질적 집단으로 구분하고, 자원 결핍의 누적이 자녀의 심리적 부적응으로 연결되는 경로를 규명함으로써, 취약가정 대상의 통합적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실증적 근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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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et al. (2026) studied this 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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