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본 연구는 고령화에 따라 한국사회에서 빈곤 노인은 증가하고 있으며, 또 노인이 은퇴 이후 역할상실과 더불어 관계망의 축소로 인하여 외로움 및 사회적 고립이 심각해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노인빈곤과 사회적 고립에 대한 방안 모색이 시급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제기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가구원의 빈곤이 사회적 고립에 영향을 미치는 데 있어서 인터넷 사용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2023년 한국복지패널조사 18차년도 조사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총 15,931명의 가구원 중에서 만 65세 이상 노인 가구원 6,914명을 본 연구의 대상으로 하였다. 노인가구원의 빈곤이 사회적 고립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인터넷 사용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노인가구원이 빈곤할 때 사회적 고립의 정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노인가구원의 빈곤이 사회적 고립에 영향을 미치는 데 있어서 인터넷 사용의 조절효과가 검증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에 기초하여 노인빈곤 감소를 위한 소득보장정책 강화가 필요하며, 빈곤 노인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디지털 교육을 활성화하여 온라인을 통한 사회적 교류 및 활동 기회를 확대하여 사회적 고립을 예방해야 될 것이다.
Ja Young Kim (Tue,)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