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사회과학의 신경과학적 방법론 도입에 따른 이론적 기여와 한계를 고찰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전통적 사회과학은 자기보고식 측정의 한계로 인해 인간을 합리적 행위자나 수동적 존재로 상정하는 단순화된 가정에 의존해 왔다. 본 연구는 사회심리학, 경제학, 정치학의 주요 사례 분석을 통해 신경과학 데이터가 기존 이론을 이성과 정서가 교차하는 다층적 모델로 보완하고 확장하는 과정을 규명한다. 아울러 역추론의 오류, 낮은 생태적 타당성, 환원주의 등 방법론적 쟁점을 비판적으로 성찰한다. 특히 2000~2025년 Kci 등재지 분석 결과, 융합논문 비중이 2% 미만인 한국 학계의 학제 간 교류의 제한성과 진입 장벽을 지적한다. 결론적으로 저비용 뇌 영상 기기와 AI 기반 해독 기술, 하이퍼스캐닝 기법의 도입이 미시적 뇌 활동과 거시적 사회 구조를 잇는 다층적 인간 이해의 방법론적 대안임을 제언한다.
Jang-jin Kim (Thu,)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