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와 그 어머니를 대상으로 그들의 주관적 안녕감이 어머니 의 양육태도와 자녀의 그릿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 주관적 안녕감의 세대 간 전이가 일어나는지 그리고 그 과정을 양육태도가 매개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 사(kcyps 2018)의 2차 패널자료를 사용하여 초등학생 자녀와 어머니의 응답이 모두 있는 2,417명 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어머니의 주관적 안녕감은 어머니의 긍정적 양 육태도를 향상시켰고, 자녀의 주관적 안녕감은 자녀의 그릿을 향상시켰다. 둘째, 어머니의 주관적 안녕감은 자녀의 주관적 안녕감에 직접적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양육태도를 통해 간접영향을 미쳐 세대 간의 전이가 발생함을 확인하였다. 셋째, 어머니의 주관적 안녕감이 자녀의 그릿에 이르 는 직접경로는 유의하지 않았지만, 양육태도를 매개로 하는 경로, 자녀의 주관적 안녕감을 매개로 하는 경로, 양육태도와 자녀의 주관적 안녕감을 순차적으로 매개하는 경로의 모든 간접 경로가 유의 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논의를 진행하고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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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Mo Kang (2021)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