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zing external factors influencing Buddhist propagation, indicating its complex environment.
종교의 포교는 외부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불교 또한 마찬가지다. 이는 불교포교에는 외부환경 분석이 수반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조직의 외부환경은 보통 정치, 경제, 사회-문화, 기술 등을 지칭하는데, 본고는 이 환경들을 포함하는 분석방법인 PEST분석을 사용하였다. PEST는 Political environment, Economic environment, Socio-culture environment, 그리고 Technological environment의 영문 앞글자를 따서 만든 조합어다. 본고는 불교포교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환경으로 정교분리(정치), 국민소득(경제), 다종교사회(사회-문화), 4차 산업혁명(기술)을 분석하였다. 정치적 환경인 ‘정교분리’는 해방 이후 현재까지 정치와 종교의 양자간 반대급부를 매개로 지켜지지 않고 있었다. 그 매개는 주로 선거와 국고보조금이며, 정치권의 주요 대상 종교는 개신교, 불교, 가톨릭이다. 이 3자 중 불교는 기독교 친화적 정책을 시행해온 정부로 인하여 그동안 불교포교에 있어서 불리한 정치적 환경에 놓여있었다. 경제적 환경인 ‘국민소득’이 불교포교의 경제적 환경으로서 미치는 영향은 단언하기 힘들다. 왜냐하면 국민소득의 증감과 종교포교의 성쇠 간 관계에 대해서 상반되는 연구결과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사회-문화적 환경인 ‘다종교사회’는 불교포교에 있어서 개신교와의 갈등 관계를 의미한다. 그 갈등의 핵심에는 ‘나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개신교의 교리가 작용하고 있다. 기술적 환경인 ‘4차 산업혁명’과 불교포교와의 영향 관계는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기반의 메타버스를 주목하였다. 메타버스가 ‘새로운 미래 포교 세계’라면, AI는 그 세계를 움직이는 ‘지능의 동력’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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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yong Cho (2025) studied this 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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