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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983년부터 2010년까지 기간 동안 전자부품 산업을 대상으로 생산성 결정요인에 대한 종합적인 실증분석을 하였다. 선행 실증 연구에서 다양한 통제변수를 충분히 고려하지 못했다면 관심 변수의 계수추정치는 편의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다수의 생산성 결정요인을 회귀 모형에서 고려하였다. 연구개발 투자와 같은 기업의 생산성 결정요인이 산업 전체의 연구개발 수준과 같은 공통요인(common factor)과 기업의 고유 특성을 나타내는 요인부하(factor loading)에 의해 결정된다는 가정을 하고, 다중공통요인 모형(multiple common factor model)을 실증분석에 이용하였다. 다양한 변수를 잠재적인 공통요인으로 회귀 모형에 포함하고 공통요인 수의 추정 및 공통요인 식별 과정을 거친 결과, 외국인 직접투자 비중, 해외직접투자 비중, 연구개발 비중, 수입침투율, 여성의 경제활동참여율, 원유가격이 전자부품 기업의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공통요인으로 나타났다. 각 공통요인에 대한 요인부하는 기업 간에 이질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국가 전체 연구개발 투자 흐름에 대한 기업 반응은 차이가 있었으며 그에 따라 생산성의 차이가 있었다. 산업 전체를 고려하면 해외직접투자, 연구개발, 여성의 경제활동참여율은 생산성에 양의 영향을, 수입침투율과 원유가격은 음의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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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et al. (2018) studied this 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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