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은 건강상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특히 대학생의 수면의 질은 정서적, 신체적 안녕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요인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일개지역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과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고, 이 변수들이 수면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것이다. 자료 수집은 국내 재학 중인 대학생 25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는 2018년 8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온라인 설문으로 자료 수집을 하였다. 측정도구는 신체활동 정도와 기호식품을 포함한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스마트폰 중독 척도, Perceived Stress Scale, 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한국어판 척도를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5.0을 이용하여 independent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스마트폰 중독 점수와 스트레스 점수는 여학생이거나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높았다. 수면의 질은 낮 활동 정도가 낮은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높았다. 상관관계에서 스마트폰 중독, 스트레스, 수면의 질은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스마트폰 중독(s=0.041, p=.001), 스트레스 정도(s=0.177, p=.001)이며 설명력은 24.9%로 나타났다. 따라서 스마트폰 중독 정도가 높을 수록, 스트레스 정도가 심할수록 수면의 질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대학생의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불필요한 스마트폰 시간을 줄이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대학생 대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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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et al. (2019)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