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디지털 스토리텔링 기반 시각적 디지털 포스터 제작 협력학습 활동에서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활동이 대학생의 창의성과 사고력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서울 소재 C 대학교 재학생 87명으로, 시각적 디지털 포스터를 제작하는 프로젝트 기반 활동에 4주 동안 참여하였다. 본 연구 방법은 양적과 질적 연구 방법을 포함한 혼합 연구 설계를 적용하였다. 먼저 창의성의 경우, 정량적 변화를 통계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양적 연구와 동시에 인식 변화 맥락 이해를 위한 질적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창의성 변화에 관한 양적 데이터 자료 수집은 Runco의 RIBS 문항을 기반하여 사전-사후 비교를 통한 변화를 정략적으로 측정하였으며, 질적 연구 진행은 자기기입식 서면 인터뷰를 기반으로 진행하였다. 사고력은 표준화된 측정 도구보다 상황 맥락에 따라 드러나는 학습자의 실제 경험과 인지적 변화 과정, 복합적 사고 전략을 이해하는데 질적 접근이 더욱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질적 연구 방법으로 진행 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로는 양적 분석 결과, 전체 창의성 점수는 사전 대비 사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증가하였으며(t = -8.932, p < .001), 하위 요인 중 유창성과 독창성에서 매우 유의미한 향상이 나타났다. 이는 활동 후 아이디어 양적 생성 능력 증가와 독특하고 새로운 것에 대한 민감도가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질적 분석 결과에서는 학습자들이 창의적 아이디어 확장 경험을 보고하였으며, AI 도구 활용을 통한 다양한 사고 방향을 탐색하며, AI의 응답 결과물에 관한 예측 불가능한 결과 수용과 완성도 높은 창작물을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사고 확장의 양상도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생성형 인공지능이 대학생의 창의성 발현과 사고력 강화에 긍정적인 매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하며, AI 도구를 활용한 시각적 표현 활동의 기초자료로서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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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Jeong So (2025)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