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대학생이 지각하는 사회적 지지가 진로적응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충청지역 4개 대학 542명을 대상으로 대학생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적응성을 측정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1.0과 Amos 21.0을 사용하여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대학생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진로적응성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이 지각하는 사회적 지지와 진로적응성의 관계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부분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대학생이 지각하는 사회적 지지와 진로적응성 사이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역할은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남자의 경우 부분 매개역할을, 여자의 경우 완전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대학생들의 진로적응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임을 확인해 주는 것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 지지를 통해 진로적응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성별에 따라 개입전략이 달라야 함을 보인 것으로서 이에 대한 기초자를 제공하였다. 이를 토대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에 대해서 논의하고 후속연구에 대해 제언하였다.
No takes yet. Share an insight, caveat, or question.
baek et al. (2019)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