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산업은 목재를 물리, 화학적으로 가공하는 산업을 총칭하며 건설, 인테리어, 가구, 제지산업에 이르기까지 국가산업에 있어서 중요한 산업이다. 한국의 경우 목재자원이 부족하여 8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었는데, 장기간 조림산업의 성과로 상품가치가 높은 목재가 많아짐에 따라 본격적인 목재생산을 시작할 시기가 도래하였다. 일본도 역시 한국과 비슷하게 대부분의 수요를 수입에 의존하다 상품성 있는 목재가 많아짐에 따라 최근 들어 목재산업의 육성을 추진 중인데 주무부처인 임야청을 중심으로 목재산업의 Scm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일본의 목재산업 SCM 구축에 관해 사례연구를 통해 한국 목재산업 육성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일본의 경우 임야청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각 지방정부에 예산을 투입해 SCM 추진 포럼을 결성하고 지역의 목재산업 종사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재생산, 제재가공 및 유통, 건축에 이르는 공급사슬의 전 과정에 걸쳐 정보의 공유를 꾀하고 있다. 또한 민간기업의 경우 신링파트너즈는 목재산업의 Scm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이사홈즈의 SCM 기반을 활용하여 Qr코드를 이용한 Scm을 구축하여 정보의 공유를 통한 임자원 낭비의 방지 및 원활한 유통을 달성하였다. 사례연구의 결과와 같이 한국의 목재산업이 재도약하려는 현시점에서 Scm이 시의적절하게 활용된다면 SCM 참여자의 이익과 더불어 환경적, 자원적인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목재산업에 종사하는 기업 및 구성원의 전향적인 자세 및 비즈니스의 혁신과 더불어 정부의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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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et al. (2021)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