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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의 여가활동 유형을 추출하여 그 특성을 비교하고, 각 유형의 영향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8 국민여가활동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전국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잠재집단분석(Latent Class Analysis)을 수행하고, 여가활동 유형의 차이를 만들어내는 사회경제적 특성, 인구학적 특성 그리고 여가자원 특성을 검토하였다. 분석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여가활동의 잠재집단 유형은 ‘일상적 여가형’, ‘스포츠·관광 몰입형’, ‘취미오락 중심형’, ‘적극적 옴니보어형’, ‘문화예술 애호가형’ 등 5개 유형으로 구분된다. ‘일상적 여가형’과 다른 네 가지 유형을 비교한 결과 첫째, 교육수준, 가구소득, 거주지역 등의 사회경제적 특성이 ‘일상적 여가형’과 다른 네 가지 유형을 구분 짓는 중요한 요인이다. 둘째, 성별과 연령은 ‘일상적 여가형’과 다른 네 가지 유형을 차별화하는 특성으로 나타났으며, 혼인여부와 일인가구 여부는 부분적으로 ‘일상적 여가형’과 다른 유형을 구분짓는 요인이다. 반면 연령대별 자녀 수는 대부분 ‘일상적 여가형’과 다른 네 가지 유형을 구분짓는 데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여가 자원의 경우 여가시간이 증가할수록 ‘적극적 옴니보어형’과 ‘문화예술 애호가형’보다 ‘일상적 여가’형에 속할 가능성이 크고, 여가비용이 많을수록 ‘스포츠·관광 몰입형’과 ‘취미오락 중심형’에 속할 가능성이 크다. 이 연구는 한국인의 다양한 여가활동 지형을 읽어내고 서로 다른 여가활동에 관련된 원인을 인구학적 특성, 사회경제적 지위, 여가자원 차원으로 구분해 설명함으로써 향후 정책 수립에 필요한 심층적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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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 et al. (2021) studied this 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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