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관광산업은 인적 서비스 중심의 패러다임에서 Ict 기술이 집약된 트래블테크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 확보가 기업의 생존을 결정짓는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급격한 디지털 전환 환경 속에서 예비 관광인력인 관광전공 대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가 디지털 자기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구조적 영향 관계를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이를 위해 ‘사회적 구성주의’와 ‘사회인지진로이론’ 관점을 바탕으로 전국 4년제 대학교 관광계열 학과 재학생 대상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최종 300부의 유효 표본을 실증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탐색적 요인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구조방정식 모델링을 통해 가설을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디지털 리터러시의 하위 요인 중 Sw사회 적응능력, Ict 기본능력, 업무 활용능력은 디지털 자기효능감(자기주도학습 기반 및 스캐폴딩 기반 효능감)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SNS 활용능력은 자기주도학습 기반 효능감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고 스캐폴딩 기반 효능감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디지털 자기효능감은 진로준비행동(진로인식 및 진로활동)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개인이 보유한 디지털 역량에 대한 신념이 실천적 진로 행동의 핵심 동력임을 입증하였다. 셋째, 디지털 자기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 간 경로에서 Ict 중요도 인식의 유의미한 조절효과가 검증되었다. 본 연구는 관광 전공교육에 있어 디지털 역량교육을 통해 진로준비행동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Yoon et al. (Sun,) studied this 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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