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인지저하 노인의 건강상태에 따른 거주선호를 파악하고 건강악화 시 거주선호 관련 요인과 사회적 지지체계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여 거주·돌봄 지원의 실천적 함의를 제시한다. 2023년도 노인실태조사에서 인지저하노인 2,364명을 대상으로 기술통계, 차이검정,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건강유지 시 재가거주 선호는 87.7%였으며, 향후 건강악화 시 거주선호는 재가 계속 거주 46.3%, 비시설 대안거주 24.9%, 장기요양시설 거주 28.8%로 나타났다. 재가 계속 거주 대비 비시설 대안거주 선호는 연령, 교육 수준, 거주형태, 경제적 만족도, 사회적 지지체계와 관련되었으며, 장기요양 시설 거주 선호는 연령, 주관적 건강상태, 경제적 만족도 및 일부 연가구소득 범주와 관련되었다. 사회적 지지체계의 조절효과는 우울과 비시설 대안거주 선호 간 관계에서만 유의하였다. 이는 건강악화 전 거주선호를 파악하여 당사자의 선택에 부합하는 지원을 마련할 필요성을 시사한다.
Mi–Jin Jeong (Tue,) studied this 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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