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남자 대학생 축구선수들의 실수 인식(긍정적·부정적 인식)이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고, 그 관계에서 그릿의 매개 역할을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자료는 서울 수도권 지역 남자 대학생 축구 선수 400명의 유효응답을 사용하였다. 통계분석은 확인적 요인분석, 신뢰도 검증, 상관분석, 일원배치 분산분석 사후검정, 다중회귀분석과 단순선형회귀 및 SPSS 27.0을 이용한 매개분석으로 수행되었으며, 유의수준은 α = .05로 설정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남자 대학생 축구선수의 긍정적 실수 인식은 그릿에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회복탄력성에도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적 실수 인식은 그릿과 회복탄력성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릿은 회복탄력성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그릿은 긍정적 실수 인식과 회복탄력성 간의 관계에서 부분매개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부정적 실수 인식과 회복탄력성 간의 관계에서도 부분매개 역할을 수행하였다. 결론적으로, 실수 인식을 학습과 성장의 기회로 인식하고 그릿을 장기적으로 육성하는 중재는 남자 대학생 축구 선수들의 심리적 회복탄력성 강화에 유용하다.
Jin et al. (Sat,)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