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디지털 소양 정의적 영역 척도(ADLS)의 준거관련 타당도 및 시간적 안정성 근거를 확보하기 위해 메타인지적 자기조절을 외부 준거로 설정하여 3시점 종단 분석을 수행하였다. 초등학교 5학년 157명을 대상으로 사전(4월), 중간(9월), 사후(12월)에 ADLS와 메타인지적 자기조절을 반복측정하고 시점별 상관, 시점 간 상관, 혼합설계 반복측정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ADLS 총점과 메타인지적 자기조절은 모든 시점에서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으며(r = .599 -.641) 시점 간 상관 크기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아 ADLS 총점의 준거관련 타당도가 시점에 걸쳐 일관되게 유지되었다. 하위요인 중 실천경험과 자기효능감은 시점에 걸쳐 안정적 상관을 보였으나 가치인식은 사후 시점에서 관련성이 약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시간적 안정성(순위안정성)은 ADLS 총점과 자기효능감에서 적절한 수준이었으나(r = .550 - .748) 가치인식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반복측정 분산분석 결과 ADLS는 사전에서 중간으로 유의하게 증가한 후 유지된 반면 메타인 지적 자기조절은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아 해당 연령대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특성임을 시사하였다. 이상의 결과는 ADLS가 준거관련 타당도와 시간적 안정성 근거를 갖추고 있음을 시사한다.
Kim et al. (Thu,) studied this 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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