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삼별초와 그 봉기에 대한 평가는 침략에 대한 저항이나 군인정신과 같은 개념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었다. 그러나 여몽전쟁과 여몽관계 및 무신정권에 대한 연구와 이해가 이전보다 한층 진전된 현재의 시점에서는 그러한 인식과 평가가 많이 바뀌어 있다. 현행 2022 고등학교 〈한국사〉 체계에도 이러한 발전이 어느 정도 반영되어 있으나 한계 역시 존재한다. 이와 관련하여 현행 교과서의 관련 서술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대학 교양교육의 영역에서 사실관계의 보강과 여러 교과서 사이에서 혼용되는 각종 개념의 명확화를 선행할 필요성이 있으며, 이를 통해 다음 단계의 학습과 이해로 나아가게 할 수 있다는 제언을 도출하였다.
Ki Seung Oh (Thu,)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