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장애인스포츠 인재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하여 해외 장애인스포츠 지도자 자격체계 사례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에서 제시하는 스포츠지도 직무 요구 수준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현행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자격체계의 세분화 방향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문헌연구 방법을 적용하여 장애인스포츠 인재 현황과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의 지도자 자격과정, 한국·핀란드·스페인의 국가자격체계(NQF), 그리고 국내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자격제도 운영 현황을 비교·분석하였다. 분석 대상은 각국의 장애인스포츠 지도자 자격제도와 국가자격체계 관련 정책보고서, 통계자료 및 학술문헌으로 설정하였으며, 자료수집은 정부 발간 자료와 학술 데이터베이스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수행하였다. 분석은 국가별 자격체계의 단계 구조와 직무 수준을 비교하고, 이를 NCS 직무 요구 수준과 연계하여 해석하는 절차로 진행되었다. 분석 결과, 일본의 3단계, 프랑스의 6단계, 이탈리아의 4단계 자격체계와 NCS 기반 직무 수준 구조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현행 2단계 자격체계는 장애인스포츠 지도 직무의 다양한 역할 수준을 충분히 반영하기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는 기존 자격체계를 4단계 구조로 세분화하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이러한 자격체계는 지도자의 전문성 발달 단계 구분을 가능하게 하고 자격 운영의 체계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장애유형과 참여 수준을 고려한 자격체계 설계와 교육과정 개편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장애인스포츠 전문인력 양성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Lee et al. (Thu,)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