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제주 웰니스 관광지를 대상으로 관광지 유형과 체류 기간의 상호작용이 서비스품질 만족과 웰니스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양적 연구 방법을 통해 분석하였다. 웰니스 관광지 유형은 표본 수와 분석 가능성을 고려하여 자연·숲 체험과 힐링·명상 및 뷰티·스파체험으로 구분하였으며, 서비스품질은 웰니스 물리적 자연환경, 웰니스 인적서비스, 웰니스 음식 서비스, 웰니스 프로그램 체험의 네 가지 요인으로 구성하였다. 웰니스 경험은 신체적·심리적 차원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관광지 유형과 체류 기간의 상호작용에 따라 자연·숲 체험 웰니스 관광지에서는 체류 기간이 길어질수록 웰니스 음식 만족도와 웰니스 프로그램 체험 만족도가 증가한 반면, 힐링·명상 및 뷰티·스파 관광지에서는 체류 기간이 길어질수록 음식과 프로그램 체험 만족도가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자연·숲 자원 기반 웰니스 관광지와 힐링·명상 및 뷰티·스파 중심 웰니스 관광지에서, 단기·장기 체류 방문객을 구분하여 차별화된 음식 및 체험 프로그램 전략의 수립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아울러 웰니스 관광지의 음식 서비스는 신체적 웰니스에, 물리적 자연환경과 인적서비스는 심리적 웰니스에 각각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신체적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음식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위해서는 쾌적한 자연환경의 체계적 조성을 웰니스 관광지 운영의 핵심 과제로 삼아야 할 것이다.
Kang et al. (Sun,) studied this question.